캄보디아 노사관계·노동정책 세미나

국제노동재단(JILAF)은 8월 6일, 7일의 이틀간, 국제노동조합연맹 캄보디아 협의회(ITUC-CC)와 공동 주최하에, 「노사관계·노동정책 세미나」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ITUC-CC의 가맹조직인 3개의 내셔널 센터(캄보디아 노동조합연맹/CCTU, 캄보디아 노동조합연합/CCU, 캄보디아 노동총연합/CLC)에서 총 58명이 참가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화에서의 노동조합의 역할을 주요 테마로, 외자계 기업의 참가로 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이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어떻게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인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세미나 개회식에는, JILAF 및 ITUC-CC 간부가 참석했으며, 그 외에 일본정부의 대표로 캄보디아 주재 일본대사관에서도 참석하여, 각각 본 세미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세미나에서 JILAF는, ①「전후 일본 노동운동의 형성과 노사관계의 특성~폐허에서 태어난 일본의 노동조합~」, ②「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설립과 노동조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①에서는, 「역사를 되돌아보고, 현재 놓여져 있는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미래를 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에서, ①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노동운동의 궤적/운동방침의 변화, ②거시경제의 성장과 조합원의 생활·노동조건의 개선, ③생산성향상운동, ④노사협의제와 단체교섭/건설적인 노사관계 - 등을 공유하고, 캄보디아 노동운동의 더한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②에서는 AEC 출범을 위한 경제협력의 움직임과 캄보디아에서의 영향 등에 관한 인식을 공유했다.
ITUC-CC의 각 조직에서는, ①노사관계가 무엇인지, ②현재 직면하고 있는 과제, ③노사분쟁의 요인, ④양호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것 - 등에 관한 견해가 각각 언급되었다. 삼자는 공통적으로 「대화중시의 노사관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한 반면, 2015년 7월 시점에서의 노동쟁의 건수가 203건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배경으로는, ①사용자에 의한 노동자의 권리박탈·노동운동 전반에 대한 압력, ②저임금/낮은 생활수준, ③단기 노동계약의 횡행, ④부정의 횡행/사용자에 의한 노조간부의 매수 – 등이 거론된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놈·리티 노동자 권리 컨설턴트는, ①노사관계의 정의, ②양호한 노사관계의 구축, ③양호한 노사관계 구축에 필요한 소프트스킬 – 의 설명을 했다.
세미나 종반에는, 「건설적인 노사관계의 구축을 위한 노조의 역할·책임 및 전략」을 테마로 하는 그룹토의·발표 등을 실시하고, 각 반에서는, ①노동조합 교육·인재육성 및 노동자 의식개혁의 필요성, 정기적인 노사협의 실시, ③노동조합간의 협력·연계 강화, ④노동조합의 재정기반 확보 - 등의 제안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각 조직의 간부가 이번 세미나의 총괄을 한 후, JILAF 단노(團野) 전무이사가 결성한지 3년이 넘은 ITUC-CC간의 향후 더한 연계·협력에 대한 기대를 밝히고, 이틀간에 걸친 세미나를 종료했다.

일정

내용내용
08/06세미나 1 일째
08/07세미나 2 일째

참가자 모습

세미나 개회식의 모습

JILAF에 의한 세션

3조직에서 모인 참가자들

그룹토의 모습

참가자에 의한 그룹발표

단노(團野) 전무이사에 의한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