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재단(JILAF)/ILO 공동주최 다국간 세미나(8월)

국제노동재단(JILAF)은 8월 4∼7일, 태국 방콕에서 국제노동기관(ILO)과의 공동주최로 「다국적기업에서의 디슨트 워크와 건전한 노사관계의 실현」을 주요 테마로 한 다국간 세미나를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층 노동조합 지도자 24명이 참가했다.
개회 시 주최자를 대표하여 단노(團野) 전무이사 및 만가하스(Ms) ILO아시아태평양총국 부총국장이 인사말을 한 후, 쓰보이(坪井) 재태국 일본국대사관 일등서기관이 JILAF 및 ILO의 노력에 심심한 사의를 표하고 「현재 일본계 기업의 해외진출을 강력히 추진하고 이를 후원하는 일본정부로서도 다국적기업 내 노사분쟁의 미연 방지와 건설적 노사관계를 논하는 이번 세미나에 대하여 진심으로 찬동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JILAF단노(團野) 전무이사가 「경제사회의 발전과 노동운동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①글로벌화가 가져오는 세계적 변화와 아시아의 스탠스, ②유럽을 포함한 환경 변화의 본질을 파악한, 글로벌화 대응 및 금후 나아갈 진로, ③전근대, 근대, 현대, 초근대 사회가 동시에 녹아든 환경하에서의 균일성 소멸과 격차 확대/조합의 역할, ④사회경제 발전과 국민생활 개선을 위한 노동운동/지도자가 다해야 할 책임, ⑤노동의 고도화와 기업(성장) 성과의 적정한 노동배분―― 등의 시각이 문제 제기되었다.
그후, 아룬 ILO 토리노 훈련센터 전문가는 「아시아의 다국적기업에서의 고용과 노사관계의 문제」라는 제목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참가자는 자기 나라 상황을 서로 공유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실천으로서 「다국적기업의 노사분쟁 미연 방지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패널디스커션을 실시,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및 방글라데시 참가자를 패널리스트로 초청해, 각국 다국적기업의 상황과 노사분쟁 사례 및 노동조합의 대응에 관한 상호 논의가 있었다. 각국마다 상황 차이는 있으나, 「건설적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것이자 곧 노사분쟁을 미연에 회피하는 열쇠」라는 인식이 표명되었다.
이에 따라 JILAF 하세가와(長谷川) 이사는 「일본의 노사관계와 노사분쟁 미연방지를 위한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일본의 경험을 공유하였다. 참가자들은 ①일본의 노사협의제와 노동협약, ②일본의 최저임금 제도, ③연합의 각종 실천, ④다국적기업에서의 CSR――등에 대한 질의를 하였다.
또한 ILO가 「다국적기업에서의 노동기준 촉진」「인간답게 일하는 보람이 있는 직업과 적정 임금 실현을 위한 노사교섭」에 관한 강의를 한데 이어, 아란야 인더스트리얼 국제부장이 아시아에서의 다국적기업 내 노사분쟁의 경향과 대책에 대한 경험에 대해 발언, 참가자들이 경험을 공유했다.
마지막 날에는 13개 국가 참가자들이 각각 「다국적기업에서의 디슨트 워크와 건전한 노사관계 실현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행동계획에 관한 전체발표가 있었으며, 상호 논의를 한 후, 4일간에 걸친 세미나를 마쳤다.

일정

내용내용
08/04다국간 세미나 1일째
08/05다국간 세미나 2일째
08/06다국간 세미나 3일째
08/07다국간 세미나 4일째

참가자 모습

개회식 모습

단노(團野) 전무이사에 의한 강의

패널디스커션 모습(태국 측 발표)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에 의한 강의

아룬 전문가에 의한 강의

참가자들이 액션 플랜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