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톱・더 격차사회! 일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 안심사회를 개척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렝고・ 제13회 정기대회가 개최된다.

일본 노동조합총연합회 (연합)는 10월 3∼4일, 「스톱・더 격차사회! 일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 안심사회를 개척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13회 정기대회를 도쿄(東京) 국제포럼에서 개최하여 각 구성 조직으로부터 조합원 약1400명이 참가했다.
개회에 앞서 렝고・고가(古賀) 회장은, 「동일본 대지진발생이후2년 반이 경과 되었지만, 아직도 피재민수는 29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피재민들의 생활재건과 피해지역의 부흥・재생을 위해 걸어가야 할 길은 멀고도 멀다. 렝고는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부흥・재생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전력을 다하여 뒷받침해 나갈 것이다. 일본경제는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소득을 회복시켜 가는 것도 필요하며 월례임금 인상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희망한다. 현 정권은 근로자들을 한 평생 고용하기 편한 파견노동자로서 고정화 시킬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거나, 노동자 고용이 용이하도록 특구 설치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성숙되어 가는 최대의 저출산 고령화・인구감소 사회를 다 함께 뒷받침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성장일변도를 전제로 한 경제사회 시스템으로부터 『안심사회』로의 전환이 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렝고는 지역과 직장의 힘을 결집시켜서 노동분야의 규제완화를 비롯한 사회적 부조리에 의연하게 맞서겠다」라고 인사했다.
내빈으로는 정부를 대표하여 다무라(田村) 후생노동성대신이 참가하였으며 민주당에서는 가이에다(海江田) 대표가 참가했다. 민주당 가이에다(海江田) 대표는 「작년 총선거와 7월의 참의원선거로 패배를 경험했으며, 여러분의 기대를 져버린 것에 대해 깊이 사죄한다. 그러나 현 정권이 무리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신자유주의적인 정책을 생활자・근로자의 시각으로 바꾸어 렝고・조합원 여러분의 신뢰를 만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노력해 나아가겠다. 」라고 결의를 발표했다.
계속해서 해외내빈으로 국제노동조합총연합 (ITUC)샤란・바로 서기장과 ITUC-AP스즈키(鈴木) 서기장, OECD-TUAC존・에반스 사무국장이 대표인사를 했으며 그 밖에도 ITUC가맹조직을 비롯한 24개 조직으로부터 31명의 대표가 출석했다.
대회에서는, 렝고・나구모(南雲) 사무국장이 「2014∼2015년도 운동방침안」으로서 [1]집단적 노사관계 확대를 향한 「1000만 렝고」실천을 향한 실천방안 [2]비정규노동자들의 조직화와 처우개선 [3] 노동을 축으로 한 안심사회 구축 [4]디센트 워크(일하는 보람이 있는 인간다운 노동)의 실현 [5]남녀평등참획 강화 [6]정책실현을 향한 정치활동의 강화 [7] 공정한 글로벌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실현――등의 제안을 했다. 대의원으로부터 질의・보강의견 등을 듣고 내용을 확인 한 후, 이 사항에 대한 대한 집행부의 견해를 확인하여 운동방침은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또 임원선출이 이루어졌으며 고가(古賀) 회장이 3기째 재선되었으며 고우즈(神津) 사무국장이 새로 임명되어, 새로운 고가(古賀) 체제가 시작되었다.

고가(古賀) 회장 인사

ITUC샤란・바로 서기장 인사

민주당 가이에다(海江田) 대표 인사

나구모(南雲) 사무국장퇴임 인사

새로 선출된 집행부

대회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