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노사관계・노동정책 세미나

국제노동재단(JILAF)은 ITUC캄보디아협의회(ITUC-CC)와의 공동주체로 6월21일~22일, “노사관계・노동정책 세미나”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하고, 이에 노동조합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글로벌화 물결 속의 노동조합의 역할을 주요 테마로 하여, 각 세션 별로 글로벌화에 관한 [1] 건설적인 노사관계 구축 [2]노동자의 근본적인 권리 [3]사회보장 등에 관한 논의를 펼쳤다.
첫날은 이들 주요테마와 관련된 기조강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이튿날은 각 세션 참가자들의 그룹토의 및 액션플랜 책정을 중심으로 논의되었다.
세미나에 앞서 ITUC-CC・Chuon Mom Thol 사무국장은, 2001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JILAF와의 오랜 협력관계에 대하여 사의를 표한 뒤, 캄보디아는 지금부터가 경제・산업발전의 시작이며, 노동자의 생활향상을 위해서는 일본의 노동운동에 관하여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JILAF・단노(團野) 전무이사는, “가속되는 글로벌시대의 물결 속에서 ASEAN의 경제성장이 현저해지고 있으나, 이는 주로 다국적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에 의한 것. 캄보디아에서는 종래의 농업으로부터 해외에서의 직접투자에 의한 봉제업과 기타 제조업, 소매업 등으로 전환되어 산업이 다양화 되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캄보디아의 현황을 분석하였으며, “이와 같은 변화로 볼 때 노동조합은 각종 다국적기업과의 장기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일본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장기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열쇠는 생산성향상을 축으로 한 노사협의와 단체교섭을 효과적으로 양립시키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조합과 집행부의 신뢰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시 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캄보디아 노동조합연합(CCU) Rong Chhun 회장, 캄보디아 노동총연합(CLC)의 Ek Sopheakdey 부회장, 노동직업훈련성 Sum Paar En 노사관계실 제1실장 등도 참석하여, 캄보디아 노동관련 법령, 사회보장제도에 관한 강의가 있었고, 이와 관련된 과제 등을 지적하면서 노사정 및 관련 NGO 등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그룹토의에 참가한 후 "생산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노사관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하여 깊이 공감했다" "단체협상은 시기를 정해서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렇게 해도 협의가 잘 안 될 때는, 법률에 준하여 파업을 실시하고 문제타결에 힘쓴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일정

내용내용
06/21세미나 1일째
06/22세미나 2일째

참가자 모습

노사관계・조동정책 세미나 모습

그룹토의 모습1

그룹토의 모습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