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노사관계·노동정책 세미나

국제노동재단(JILAF)은 12월 6일, 7일의 이틀간, 국제노동조합연맹(ITUC)의 가맹 3조직(네팔 노동조합회의/NTUC, 네팔 노동조합총연합/GEFONT, 전 네팔 노동조합연맹 /ANTUF)을 대상으로 하는 「노사관계·노동정책세미나」를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해 68명이 참가했다(정치 정세로 인해 ANTUF은 불참했다).
개회식에는 JILAF, NTUC, GEFONT 외 네팔 고용노동부, 사용자단체(FNCCI), 국제노동기구(ILO), 네팔 주재 일본대사관에서도 참석하여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는 네팔 국내에 대한 우려 및 세미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JILAF가 「경제사회의 발전과 노동운동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①글로벌화가 가져오는 세계적 변화와 아시아의 위치(ASEAN10에 더해,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외, 잠재적인 거대경제권 중심국의 하나), ②글로벌화 경제의 확대와 노동자를 둘러싼 환경변화, 아시아 각국의 경제현황과 향후 전망, ③거시경제의 성장과 조합원의 생활·노동조건 향상, 생산성향상운동, 노사협의 제도와 단체교섭, 직장 조합원과의 대화를 중시하는 조직운영 - 등을 공유했다. 그 위에, 글로벌 경제의 진전에 동반되는 복잡해지는 노사관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 노사관계의 변천과 경험(노사협의에 의한 협력과 단체교섭에 의한 갈등을 조화롭게 배치)이 유용하다고 설명하고 건설적인 노사관계의 구축과 네팔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해 참가자를 후원했다.
한편, 현지 측에서는 우다이·굽타(Uday Gupta) 고용노동부 수석 공장감사관이 네팔의 노사관계, 그리고 한사·램·판데이(Hansa Ram Pandey) 네팔 상공회의소 연합회(FNCCI) 고용자 활동·노사관계 국장이 네팔의 노사관계 및 노동관계법제의 역사와 글로벌화에 대한 대응에 대해 강의를 하고 양호한 노사관계의 구축을 위해서는 상호신뢰와 대립의 균형이 필요하며, 조합은 생산성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요겐드라·쿠마·쿤와르(Yogendra Kumar Kunwar) NTUC 재정국장이 현재 의회에서 심의 중인 「신노동법」에 대해 설명하고 신노동법의 특징적인 수정사항으로써 비공식 부문 노동자의 사회보장기금(Provision Fund)에 가입이나 비공식 부문 노동자의 최저임금 제정이 가능하게 된 점 등을 들었다. 그 후, 참가자는 「건설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네팔 노동운동의 결집을 위해」라는 테마로 그룹토의·상호발표를 하고, JILAF가 상호적인 견해로써 ①대화를 통한 노사 신뢰관계의 구축, ②민주적인 노동조합임원 선거 실시, ③비공식 부문 노동자의 조직화, ④노동조합임원의 인재육성 -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폐회식에서 JILAF는 ①노동조합간 및 노사간 신뢰관계의 구축, ②노동조합·노동운동 강화를 위한 단기·중기·장기의 로드 맵 책정, ③근로자의 공조(公助)·공조(共助)·자조(自助)의 균형, ④생산성 삼원칙 - 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민복지 및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네팔 노동운동의 발전을 기원하고 이틀간에 걸친 세미나를 마쳤다.

일정

내용내용
12/06세미나 1 일째
12/07세미나 2 일째

참가자 모습

고용노동부의 강의

사용자단체의 강의

요겐드라(Yogendra) NTUC 재정국장의 강의

그룹토의 모습

참가자에 의한 그룹 발표1

참가자에 의한 그룹 발표2